디프만 13기 마무리 여정, 최종 발표
안녕하세요!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 때, 디프만 13기 운영진입니다.
지난 7월 22일 토요일, 3개월간의 일정을 끝으로 디프만 13기의 마지막 종착지인 최종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마무리까지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디프만 13기 최종 발표는 어떻게 진행되었고 각 팀 마다의 신선한 서비스까지 알아볼까요?
최종 발표의시작!
이번 디프만 13기의 최종 발표의 시작은 각 팀마다 10분 내로 간단한 서비스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비스를 론칭하기까지의 기획과 개발 과정들을 간략하게 담은 내용들을 다른 멤버 분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본 건데요.
새로운 도전! 시연 부스
이번 디프만 13기에서는 새롭게 시연 부스를 운영해보았습니다.
AOS, IOS 기종이 달라 서비스를 직접 경험 해보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멤버들이 본인의 서비스를 옆에서 직접 설명하고 직접 사용해보면서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기를 돋구는 다양한 이벤트
시연부스를 다니며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만들어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팀만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른 팀 부스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연하는데 있어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했던 건데요.
메인 이벤트는? 스탬프 이벤트!
각 부스마다 서비스 설명을 듣고 체험하면 스탬프를 찍어 이벤트에 추첨 할 수 있었습니다.
도합 40만원 상당의 상품들이 함께한 스탬프 이벤트, 누가 경품을 타 가셨을까요?
멋진 선물을 받게 된 멤버 분의 만개한 웃음,, (좋겠다..)
서브 이벤트. 화이트 보드를 꾸며라!
디프만 13기의 회고, 응원 등 다양한 메세지를 담는 화이트 보드를 꾸미는 서브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디프만 13기 밈잘알들이 직접 꾸민 화이트보드에 서비스 캐릭터 그림까지! 꽉 채워진 화이트보드에 13기 운영진들의 마음도 따땃~하게 채워졌습니다.
서브 이벤트2. 서비스에 가장 멋진 피드백을 단 사람은?
거의 이벤트 혜자급이었던 디프만 13기 최종 발표 세션.. 이번에는 각 팀의 서비스 내용이 상세히 기록된 노션이나 시연 부스에 참여해보고 서비스와 관련된 피드백을 다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서비스를 만든 멤버들도, 유의미한 피드백을 달아주는 멤버들도 모두 서로를 응원하는 멋진 현장이었습니다.
디프만 13기의 멋진 서비스들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서비스들을 즐겁게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디프만 13기에는 어떤 재미있는 서비스들이 세상에 나왔는지, 간단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1팀— 자린고비
돈이 물 흐르듯 나가는 고물가 시대, 그리고 지출을 줄이고 싶어도 참기 힘든 유혹이 참 많은 세상. 당신의 소비 습관은 어떤가요? “배달비만 줄여도” “마라탕만 덜 먹어도” “택시만 덜 타도”… 후회만 가득했다면, 자린고비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비슷한 지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그룹을 형성해 내 지출을 공유한다면, 사람들의 잔소리가 쌓여 당신의 소비 습관은 차츰차츰 변화 해갈거에요. 게다가, 소비 습관이 교정될 때마다 성장하는 자린고비 캐릭터를 보는 재미도 쏠쏠.
2팀 — 오버스윗
오버스윗은 카페 음료의 당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정 당 섭취량’ 대비 ‘음료당 섭취량’을 일/주간 별로 보여줍니다. 지금 오버스윗을 통해 나의 카페 음료당 섭취량을 기록해보세요!
3팀 — 나랩
✋ 혹시 여러분들 이 질문 받아 보셨나요? “귀하의 직무 역량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00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면접에 항상 나오지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질문들, 이처럼 취준, 이직 등 커리어 활동에서는 스스로를 아는 만큼 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지만, 혼자서는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확신하기가 쉽지 않아요. 💡 프로젝트에서 같이 협업했던 동료로부터 💡 날 오래동안 지켜봐온 친구로부터 동료들로부터 얻는 익명의 피드백이 하나씩, 하나씩 쌓여 여러분들을 더 뚜렷하고 명확하게 알게 할 거예요. 이제 혼자 하지 말고 동료들에게 물어보세요! 커리어 DNA를 찾아주는 오직 나만을 위한 연구실, Na Lab👨🔬🧪
4팀 — 인사이트 아웃
자기소개서로 매일 밤 지새우는 취업준비생이신가요? 인사이트 아웃에서 경험 분해를 통해 직무 역량을 파헤치고 나만의 경험 카드를 만들어보세요. AI 역량 키워드 추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취업 준비 과정의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5팀 — 스트릿드랍
석촌 호수를 걸으면서 듣는 벛꽂엔딩, 첫 개강 등교길 노래 등 지금 이 거리에서 듣고 있는 노래를 공유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거리에 코멘트와 함께 노래를 드랍하고, 반경 내 다른 사람이 남긴 음악을 주워 들으며 스트릿드랍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6팀 — 왓나
약속에서 지각을 피할 수 없다면?! 약속 장소로 가는 중 친구들과 즐기는 share-play APP WHATNOW(왔나) 입니다. 우리는 종종 친구처럼 편한 관계에서 약속 시간에 늦곤 합니다. 친구들끼리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하고, 늦었을 때 재치 있는 사진으로 사과 하면서 약속 경험을 즐겁고, 새롭게 바꿔보세요!
7팀 — 딩동
동아리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걱정한 적 있으셨나요?
나만의 TMI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확인해 보세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 ‘딩동’을 눌러보세요.
저희가 그 마음을 대신 전달해 드릴게요!
8팀 — 펌핑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당신, 어떻게 운동 의지를 만들어나가세요?
친구와 함께 일주일 단위로 운동 경쟁을 할 수 있는 서비스 ‘pumping’을 만나보세요! 서로의 운동 데이터를 비교하며 운동 흥미를 가질 수 있고 다양한 랭킹 카드도 얻을 수 있어요
디프만 13기 각 서비스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디프만 13기 서비스 소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프만 13기, 끝이 아닌 시작
이상으로 디프만 13기 최종 발표 세션과 디프만 13기분들께서 정성을 들여 만들어주신 서비스들 소개를 마쳤습니다. 디프만 13기에서의 경험이 멤버분들께 새로운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써주신 멤버 분들, 운영진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디프만 14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디프만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아래 Contact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프만 13기 운영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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