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다음 기수를 기다리며, 운영진이 들려주는 디프만 이야기
안녕하세요!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때, 디프만 16기 운영진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음 기수를 기다리며 열심히 디프만 16기를 준비하고 있는 운영진들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담아보았습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디프만의 매력, 예비 디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그리고 새롭게 시도하는 활동들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간!
그럼 지금부터 운영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 디프만의 매력과 강점
안녕하세요!
바로 본격적인 질문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운영진이 느끼는 디프만의 매력 혹은 강점을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정지영(Web, 홍보부)
디프만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면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공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나 회사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제 프로젝트 기획/운영 경험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팀워크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디프만만의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이서영(Design, 홍보부)
디프만은 IT 업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곳에서 맺은 인연들은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커리어와 개인적인 성장에도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박세준(Server, 홍보부)
디프만의 가장 큰 강점은 열정적인 팀원들이 모여 실제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배포까지 이뤄낸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사이드 프로젝트는 중간에 흐지부지되기 쉽지만, 디프만에서는 3개월 동안 몰입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끝맺음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요.
이후 진행되는 회고를 통해 “다음엔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죠.
때로는 기술적으로 부족함을 느낄 수 있지만, 시행착오를 함께 극복하며 디프만 멤버들은 각자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법을 배우게 돼요.
결국, 3개월 동안 자신만의 성장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이 디프만이 가진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해요!
💬 디프만만의 강점이 만들어질 수 있는 배경
그렇다면, 이러한 디프만의 강점이 만들어 질 수 있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조유진(Design, 홍보부)
디프만의 강점은 뛰어난 동료들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에서 시작돼요.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된 열정적인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모여, 서로의 역량을 자극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요.
이나경(Design, 부회장)
또한, 디프만은 프로덕트 릴리즈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16주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환경을 제공하죠.
그리고 다들 릴리즈 후 끝이 아니라 프로덕트 성과와 유저 반응을 살피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리서치도 마다하지 않아요.
이런 모습에 자극을 받아 저도 프로덕트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며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16기 예비 디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
말씀해 주신 내용대로 디프만에서는 16주간 디퍼분들의 끊임없는 성장과 몰입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16기 디퍼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서영(Design, 홍보부)
디프만에서 추천드리는 활동 중 하나는 런칭데이에요.
팀의 프로덕트를 직접 설명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QA와 UT(Usability Test)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른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러한 경험은 팀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박세준(Server, 홍보부)
커피챗도 추천하고 싶어요.
현직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시야를 넓힐 기회를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자신이 가진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은 또 다른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조혜원(Design, 세션부)
UT(Usability Test) 세션도 꼭 참여해볼만 한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세운 가설을 실제 사용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검증하면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요.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은 프로덕트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이지희 (iOS, 세션부)
저는 스터디 활동을 추천드려요.
파트별로 진행되는 스터디는 학습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해요!
💬 16기를 위해 준비 중인 새로운 시도
정말 듣기만해도 너무 풍족한 활동들이네요!
그럼에도, 이번 16기를 맞으면서 새로운 시도와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들었어요.
혹시 기대하고 있을 16기 디퍼들을 위해 살짝 스포일러 가능할까요?
조용인(iOS, 홍보부)
16기에는 디프만 외부의 영향력 있는 연사분들을 초청해 디프만 컨퍼런스(디프콘)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데, 디자이너와 개발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조유진(Design, 홍보부)
그리고, UT(Usability Test) 세션을 2회로 확대해 더 정교한 피드백과 프로젝트 검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가설을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정준원(Server, 세션부)
네트워킹 세션을 강화해 다른 팀과의 교류 기회를 늘릴 예정이에요.
개발자 간 혹은 디자이너 간의 교류 뿐 아니라, 다른 직군과의 네트워킹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으실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 이에요!
이렇게 신나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 말해버린 것 같은데요?? 😁
💬 16기 예비 디퍼들에게 바라는 점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다음 기수를 준비하시면서 16기 예비 디퍼들에게 바라고 기대하시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한음(Server, 세션부)
16주는 짧지만 강렬한 시간이 될 거예요.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특히 팀 프로젝트에서는 팀원 간의 결속력이 가장 중요다고 생각해요.
팀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태도를 기반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정지영(Web, 홍보부)
디프만은 단순히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공간이 아니에요.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협업의 가치를 느끼고,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곳이에요.
디프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기대하며, 예비 디퍼분들 또한 이러한 분위기에 잘 녹아들길 바라고 있어요. 👐
조용인(iOS, 홍보부)
때로는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것이 쉽지 않을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셨으면 해요.
디프만은 이런 노력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성장을 돕는 환경을 아낌없이 제공해드릴거에요.
디프만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 16기 예비 디퍼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신 운영진분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6기 예비 디퍼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김현우 (Web, 회장)
디프만은 여러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래요.
이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목표를 나누며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디퍼’라는 별칭처럼 디프만에 깊이 몰입하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디프만이라는 무대에서 더욱 빛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2025년의 시작을 디프만과 함께하게 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앞으로 함께할 동료들과의 멋진 프로젝트와 배움을 기대하며, 16주간의 여정이 여러분의 커리어와 성장에 큰 자산으로 남길 바래요!
디프만 16기를 준비하며, 운영진들은 예비 디퍼 여러분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에서 여러분은 단순히 프로덕트를 완성하는 것을 넘어,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16주 동안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질 때, 그 결과물은 여러분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디프만은 여러분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디프만이라는 무대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세요.
곧 16기 디퍼로 만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디프만에서 만나요! 😊
생각을 현실로, 열정을 성취로. 디프만
E-mail: depromee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