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로 성장해서 돌아온 디프만 9기

2021년 디프만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 때)의 새로운 멤버들과 아홉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Depromeet New Logo

지난 2월 2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했던 9기 신규 멤버 모집에 굉장히 많은 분이 지원해 주셨고 행복한 고민과 동시에 모두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자리를 빌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프만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의 ‘동반 성장’이라는 의미 아래에 매 기수마다 운영 방식을 조씩 다르게 진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만든 프로덕트를 시장에 런칭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번 9기에서는 프로덕트 런칭 후에 잘 만든 프로덕트를 더 좋게 개선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정규 세션을 구성했습니다. 새로운 디프만의 운영 방식을 도입한 배경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블로그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싸 동아리가 O.T를 대하는 자세

제가 디프만 8기를 경험하고 9기 운영진을 자원하게 된 이유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좋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디프만은 인싸 동아리로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로 5인 제한으로 인해 이번 9기에서는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졌고 온라인 체계로 진행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gather.town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Gather.town

gather.town은 마치 바람의 나라를 연상시키는 여러 가지 귀여운 도트 캐릭터를 선택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화상 회의 기능뿐만 아니라 게임과 공간을 제작해 무수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도 있답니다. 디프만 O.T에서는 저세상 텐션 운영진들의 노력이 깃든 OX퀴즈, 대미궁 찾기(미로), 스피드 퀴즈 게임을 진행했고 무려 5명의 신규 멤버가 약 80명 앞에서 얼굴을 공개해 노래까지 했으니.. 얼마나 재밌었는지 배꼽 찾느라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밀감을 쌓고 자유분방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동반 성장은 열정적으로

새로 합류한 모든 멤버들의 균형 잡인 팀 구성을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재밌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디프만에 지원하시는 분들의 연차는 대부분 주니어 또는 학생이지만 간혹 시니어분들과 스타트업 대표도 있었어요. 디프만에서 얻어가고 싶은 경험으로 비쥬얼적인 디자인 스킬 향상이 24%, 데이터를 토대로 문제를 찾아내고 팀을 리딩하는 경험 또한 24%, 더블 다이아몬드 중심의 체계적인 리서치 경험 52%로 소속되어있는 회사와 연차에 따라 각기 다른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능력 있는 팀원이 많은 것보다 서로가 잘 융화됐을 때 발휘되는 시너지가 곧 프로덕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실무 경험이 없지만 비쥬얼적인 디자인을 잘 표현하는 취준생, 학생은 기획 파트를 경험하고 싶은 주니어와 팀을 매칭하는 등 모든 팀원이 각자 희망하는 포지션에서 최대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팀을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제 2의 가슴 속 3천원이 탄생하길 바라며 앞으로 디프만 9기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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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omeet 9th 김종훈

Depromeet(디프만)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나 매주 한 번의 정기 세션을 통해 생산적인 활동을 도모하는 IT 동아리입니다.

Depromeet(디프만)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나 매주 한 번의 정기 세션을 통해 생산적인 활동을 도모하는 IT 동아리입니다.